[仁川/京畿]꽃게가 豐年이구나

Array
入力 2012年 4月 24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漁獲量 1年새 3.8倍로 늘어
알 꽉차 ‘알배기 꽃게’ 불려

19일 오전 인천 중구 항동 인천수협 직판장. 꽃게 경매가 시작되자 꽃게를 구입하
려는 중매인들이 눈치작전을 펴고 있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 19日午前仁川中區 항동 仁川水協直販場. 꽃게 競賣가 始作되자 꽃게를 購入下 려는 仲買人들이 눈치作戰을 펴고 있다. 김영국 東亞닷컴 客員記者 press82@donga.com

“只今까지의 漁獲量으로 보면 올해 봄 꽃게는 大風(大豊)입니다.”

19日午前 7時頃仁川中區沿岸埠頭仁川水協共販場. 仁川甕津郡德積島西쪽 海上等特定海域에서 잡힌 싱싱한 꽃게가 大型水槽에 담겨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首都圈에서 봄 꽃게를 사기 위해 몰려든 中都賣人들은 손가락으로 꽃게 競賣價를 흥정하는 ‘수지呼價’ 方式의 競賣가 始作되자, 熾烈하게 눈치를 보며 價格을 흥정했다. 이날 競賣된 20餘 t의 꽃게는 50餘分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仁川水協에 따르면 3月부터 操業을 始作해 仁川水協을 통해 販賣된 꽃게는 4月 18日現在 318t에 達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期間 82t에 비해 3.8倍로 늘어난 漁獲量이다. 맛 또한 뛰어나다. 4月에는 癌 꽃게가 잡혀 食卓에 오르는데 알이 꽉 차 一名 ‘알배기 꽃게’로 불린다.

國立水産科學院西海水産硏究所는 올해 上半期仁川地域 꽃게 漁獲量을 3000t 안팎으로 展望했다. 이는 지난해 約 2273t에 比해 32% 늘어난 數値다.

仁川水協은 2009年부터 이마트와의 直去來를 통해 消費者에게 最上品의 꽃게를 供給하고 있다. 26日부터 7日間全國 이마트 賣場에서 꽃게 특판을 始作하는데 價格은 100g當 2500∼2600원에 팔 豫定이다.

仁川水協 조창남 組合長은 “仁川水協所屬組合員이 잡은 봄 꽃게는 中國漁民이 들어가 操業할 수 없는 特定海域에서 잡혀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난다”고 말했다. 032-886-9723, 4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仁川 #꽃게 #꽃게 豐年 #알배기 꽃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