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慶南]釜山 ‘先施工後分讓’ 바람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0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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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面 동문굿모닝힐’ 等
먼저 짓는 아파트 줄이어

아파트를 먼저 지은 다음 分讓을 하는 ‘線施工後分讓’ 아파트가 釜山에서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同門建設㈜은 부산진구 부암동에 完工한 住商複合 559채 ‘書面 동문굿모닝힐’을 供給하기로 하고 5日見本住宅을 公開했다. 釜山市民公園(옛 河얄리아部隊)에서 直線距離로 21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1順位는 11日, 2順位는 12日, 3順位는 13日各各分讓申請을 받는다. 3.3m²(藥 1坪)當平均分讓價는 780萬 원으로 定해졌다. 最高 35層 5個棟에 專用面積 70m2(藥 21坪)∼138m²(藥 41坪)로 構成됐다. 一般分讓은 再建築組合分 86채를 除外한 473채이다. 竣工承認을 받았기 때문에 分讓과 同時에 入住가 可能하다.

鄕土建設社인 삼정은 다음 달 入住하는 釜山鎭區 ‘초읍 삼정그린코아’ 49채에 對한 分讓契約을 最近實施해 成功을 거뒀다. 풍림산업은 公正 80%를 넘긴 수영구 남천동 住商複合 ‘남천엑슬루타워’를 現在分讓中이다.

釜山都市工事가 施行하는 南區大宴洞大宴革新都市(2304채)는 釜山으로 移轉하는 公共機關任職員用을 除外한 아파트에 對해 分讓價確定과 需要調査를 거쳐 빠르면 年末頃一般分讓한다. 工程은 1工區 31.7%, 2工區 37.4%다. 不動産業界에서는 “後分讓 아파트는 商品을 直接 눈으로 確認할 수 있어 消費者信賴度가 높다”고 말했다.

조용휘 記者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