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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디즈니로 안갈래요”|동아일보

뽀로로 “디즈니로 안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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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7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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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受提議 拒否… “박지성이 國籍바꾸면 理解하겠나”

美國 디즈니사와 또 다른 多國籍 會社가 國內 人氣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寫眞)를 사겠다고 提議했지만 製作會社가 拒絶한 것으로 밝혀졌다. 引受를 提議한 多國籍 會社는 뽀로로의 市場價値가 1兆 원 以上이라고 推算했다.

뽀로로 애니메이션 共同企劃·製作社인 오콘의 김일호 代表는 14日 동아일보와의 電話通話에서 “한 달 前쯤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某 多國籍 會社가 ‘뽀로로를 引受할 意向이 있다’고 接觸해왔지만 婉曲하게 拒絶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會社 모두 引受金額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該當 多國籍 會社는 ‘市場에서 뽀로로의 價値를 1兆 원 以上으로 評價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金 代表는 引受를 拒絶한 理由에 對해 “뽀로로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더 以上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박지성 選手가 國籍을 바꾼다고 하면 國民들이 理解할 수 있겠느냐”고 反問했다.

文化體育觀光部는 ‘어린이들의 大統領’으로 불리는 뽀로로의 經濟的 效果가 5兆7000億 원, 브랜드 價値는 8000億 원, 附加價値 誘發 效果는 8700億 원에 이르는 것으로 評價하고 있다.

金 代表는 이어 “13年 前 디즈니를 包含한 여러 會社를 찾아가 作品 共同開發을 提案하려 했는데 門前薄待 當했었다”며 “國際的으로 뽀로로가 注目을 받게 돼 感懷가 새롭다”고 말했다. 오콘 等은 2000年 뽀로로 캐릭터를 企劃해 3年 後인 2003年 市場에 선보였다.

김현지 記者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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