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北]誤送바이오밸리 事業 힘 실린다

東亞日報
入力 2011年 5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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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能地區選定돼 事業彈力

忠北淸原郡誤送과 오창이 國際科學비즈니스벨트 機能地區로 選定되면서 民選 5期 충북도가 力點的으로 推進中인 ‘誤送바이오밸리’ 造成事業이 彈力을 받을 것으로 展望된다.

충북도는 올 2月誤送團地一帶를 ‘바이오밸리’로 키워내겠다는 비전宣布式을 열었다. 이 곳엔 食品醫藥品安全廳等保健醫療 6個國策機關이 들어선 誤送尖端醫療複合團地와 誤送生命科學團地가 있고, 지난해 10月엔 KTX 五松驛度開通이 됐다. 道는 이를 바탕으로 誤送을 尖端醫療硏究開發(R&D), 醫療서비스 및 바이오 觀光, 文化, 敎育等이 結合된 ‘韓國型 실리콘밸리’로 만들 計劃이다. 이를 爲해 尖複團地는 바이오 硏究타운으로, 驛勢圈은 바이오 文化·觀光圈으로, 吳淞1團地는 바이오 行政·産業地球로, 吳淞2團地는 바이오 敎育·産業據點으로 開發할 計劃이다.

충북도는 開發計劃이 成功하기 위해서는 尖端企業과 硏究所誘致를 위한 機能地區指定이 必要한 것으로 보고 있다. 機能地球는 據點地球가 遂行한 基礎科學硏究를 應用하거나 産業金融敎育硏究等의 側面에서 뒷받침하는 役割을 하기 때문이다. 據點地球에 들어오는 重이온加速器를 利用하기 위해 業體나 硏究機關等이 誤送과 梧倉에 入住할 境遇吳淞·梧倉團地活性化와 KTX 五松驛周邊開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충북도의 說明이다.

李始鍾忠北知事는 “誤送과 오창은 뛰어난 未來新成長動力産業과 優秀한 硏究 인프라, 發展可能性을 갖고 있다”며 “科學벨트 事業의 效果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多角的인 方案을 찾겠다”고 말했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