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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抗生劑 안듣는 헬리코박터菌|東亞日報

[單獨]抗生劑 안듣는 헬리코박터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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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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抗生劑를 使用할수록 耐性이 剛해지는 헬리코박터 菌의 性質 때문에 웬만한 胃炎 治療에서 抗生劑 使用을 自制해야 한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身運件 江東聖心病院 消火器甁센터 敎授가 1987年부터 2009年까지 20餘 年間의 國內 4個 大學病院 資料를 分析한 結果 胃炎과 韋菴의 主犯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의 抗生劑 耐性率이 最大 6倍 以上 높아졌다고 16日 밝혔다. 抗生劑 耐性率이 높아지면 治療 效果가 그만큼 떨어진다.

螺旋形처럼 생긴 細菌인 헬리코박터는 國內 人口의 約 45%, 40歲 以上 成人의 70% 程度가 感染돼 있을 程度로 익숙한 細菌이다. 只今까지 이 細菌 治療에는 클라리스로마이신, 아목시실린, 테트라사이클린이라는 抗生劑를 1, 2週間 服用하는 療法이 利用됐다.

調査 結果 클라리스로마二身에 對한 이 細菌의 耐性率은 1987年 0%였으나 1994年 2.8%, 2009年 38.5%로 急上昇했다. 特히 클라리스로마이신의 境遇 2004年 患者가 藥을 服用하기 전 耐性率이 13.8%에서 服用 뒤엔 85.1%로 6倍 以上으로 높아졌다. 이 抗生劑를 服用한 뒤에는 헬리코박터 治療는 거의 期待할 수 없었다.

아목시실린의 境遇 1987年 0%에서 2003年 18.5%로, 테트라사이클린은 2003年 12.3%에서 2009年엔 34.6%로 耐性率이 上昇했다.

이 같은 헬리코박터의 性質 때문에 美國 國立保健院은 ‘消化性 潰瘍이 있는 境遇를 除外하면 胃炎 患者에게서 發見된 헬리코박터 菌은 治療할 必要가 없다’는 折衷案을 내놓은 狀況이다.

國內 學界에서도 헬리코박터 保菌者라 해도 胃炎이나 胃潰瘍 等 특별한 症狀이 나타나지 않으면 抗生劑 使用을 自制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申 敎授는 “抗生劑 耐性은 헬리코박터 治療 失敗의 主要 原因이므로 韓國도 全國的인 耐性率 調査를 통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진한 記者·醫師 likeday@donga.com  
:: 헬리코박터 ::


위에서 棲息하는 細菌으로 胃炎, 胃潰瘍, 十二指腸潰瘍, 胃癌, 胃림프腫을 誘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胃腸粘膜의 表面이나 僞裝의 粘液에서 主로 發見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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