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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全南]映畫-뮤지컬-演劇으로 復活하는 5·18|東亞日報

[光州/全南]映畫-뮤지컬-演劇으로 復活하는 5·18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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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五月愛’等 藝術素材 登場

5·18民主化運動이 映畫와 音樂 演劇 等 다양한 藝術 素材로 登場하고 있다.

藝術映畫 專門劇場인 光州劇場은 1980年 5月 當時 平凡한 市民의 삶을 映像으로 옮긴 다큐멘터리 映畫 ‘五月愛(애)’를 12日 開封했다. 이 作品은 觀光버스를 몰거나 中國飮食店, 꽃집 等을 運營하는 市民軍 出身 男子들, 市場 아줌마 等 普通 사람의 입으로 5·18을 淡淡하게 풀어 나가고 있다. 김태일 監督이 ‘民衆의 世界史’ 시리즈 10篇을 企劃하면서 첫 作品으로 내놓은 이 映畫는 서울 獨立映畫祭 對象과 釜山國際映畫祭 아시아映畫펀드(ACF) 志願作으로 選定됐다.

18日 午後 3時와 7時 半에는 뮤지컬 ‘華麗한 休暇’ 갈라콘서트가 光州 빛고을市民文化館에서 열린다. 권호성 氏가 演出을 맡았고 映畫 ‘靑煙’과 ‘인디안 썸머’로 大鐘賞에서 두 次例 音樂賞을 受賞한 作曲家 미하엘 슈타우다허 氏(경희대 포스터모던音樂과 敎授)가 抒情的인 音樂을 만들었다. 俳優 오정해 氏가 社會를 맡고, 男子主人公 民友 驛은 李昌鏞, 女子主人公 信愛 驛은 윤공주 氏가 各各 캐스팅됐다. 抗爭 當時 10日間의 記錄이 音樂과 아름다운 按舞로 꾸며진다.

7∼15日 光州文化藝術會館 小劇場에서는 5·18을 素材로 한 演劇 8篇이 舞臺에 올랐다. 1983年 創團 以後 5·18民主化運動을 다룬 演劇을 2000餘 回 舞臺에 올린 劇團 土박이 임해정 代表(40·女)는 “1980年 5月을 藝術로 表現하려는 努力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5·18의 實相을 알리려는 主題와 素材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이 最近의 變化”라고 말했다.

金權 記者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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