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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인혜 敎授 重懲戒 要請|東亞日報

서울대 김인혜 敎授 重懲戒 要請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2月 22日 16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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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敎授, 同僚들에 '歎願書 提出' 呼訴

서울大가 '弟子 暴行' 等 非違 疑惑을 받고 있는 김인혜 音大 敎授에 對해 停職 以上의 重懲戒를 要請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關係者는 22日 "김인혜 敎授 事件과 關聯해 어제 懲戒委員會 召集 決定을 하면서 重懲戒 議決을 要求했다"며 "國家公務員法上 職位解除度 重懲戒 要請 時 可能한 것"이라고 말했다.

重懲戒는 罷免, 解任 等 停職 以上의 人事措置로, 金 敎授는 罷免이나 解任 決定을 받으면 서울大 敎壇을 떠나야 한다.

다만 서울대 關係者는 "要請과는 달리 懲戒 議決權者의 判斷에 따라 重懲戒를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說明했다.

서울大는 金 敎授에게 懲戒委 回附 事實을 通報하고 28日 午前 懲戒委 첫 會議를 열 方針이다.

嫌疑 立證과 疏明節次를 充分히 거쳐야 하기 때문에 最終 懲戒 與否와 水位는 첫 會議보다는 다음달 열리는 後續 會議에서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

한便 金 敎授는 最近 親分이 있는 同僚 敎授들에게 連絡해 서울대에 歎願書를 提出해 달라고 要請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音大 敎授는 "金 敎授가 며칠 前 電話해 '陰害勢力 탓에 犧牲당했다. 도와달라'며 歎願書를 써달라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苦悶 中이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21日 金 敎授 側으로부터 暴行 等 疑惑에 關한 答辯書를 提出받았으며 이날 午後 金 敎授를 職位解除하고 懲戒위에 回附했다.

金 敎授는 鎭靜 等을 통해 弟子 常習暴行과 金品收受, 職務怠慢 等의 非違 疑惑을 받고 있다.

그러나 金 敎授는 答辯書에서 關聯 疑惑을 大部分 否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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