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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敎育 欲心에…’ 私立초교 不正入學 百態|東亞日報

‘名品敎育 欲心에…’ 私立초교 不正入學 百態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1月 9日 17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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缺員 생기면 寄附金 要求…發展基金 橫領度

이른바 `名品學校'로 불리는 서울地域 私立 初等學校 中 相當數가 定員 超過, 寄附金 要求, 發展基金 橫領 等 온갖 便法과 不正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9日 서울市敎育廳의 特別監査 發表에서 드러난 私立 초교 不正入學 實態는 豫想을 뛰어넘는 水準이었다. 調査 對象 38個校 中 學生 選拔과 發展基金 管理 過程에서 規定을 違反하지 않은 學校는 單 3곳에 不過했다.

13個 初校가 最近 6年間 總 713名을 定員外로 選拔했다. 無慮 260名을 定員外로 뽑은 學校도 있었다.

特히 한 學校에서는 新入生 登錄抛棄, 轉學 等으로 缺員이 생기면 豫備 入學者나 前入學 對象者 學父母에게 寄附金을 내도록 해 175名으로부터 最大 3000萬원씩 19億餘 원의 發展基金을 造成했다.

豫備 新入生 學父母에게서 事前에 700萬원의 發展基金을 받고 나서 막상 入學이 取消되자 돈을 되돌려준 事例도 있었다.

學父母가 낸 發展基金을 橫領한 情況도 捕捉됐다.

한 초교 校長은 別途 計座를 만들어 지난 6年間 學父母 寄附金, 同窓會 支援費 等으로 1億7500萬원을 받아 管理해오다 이中 1億5300萬원을 業務推進費 等으로, 650餘萬 원은 아예 個人用途로 써버렸다.

또 다른 學校에서도 같은 期間 學父母 161名한테서 總 7億餘 원의 寄附金을 받아 校長 名義 通帳으로 管理해오다 法人轉入金으로 돌려 使用하기도 했다.

이밖에 入學을 抛棄한 新入生이 發生했을 때 어떻게 充員할지 公開하지 않는 等 學生 銓衡業務를 不當하게 處理한 學校가 14곳, 入學 書類를 破棄하는 等 公共記錄物을 不適切하게 管理한 學校도 11곳이나 됐다.

大多數 私立 初校의 非正常的인 運營은 學校의 基金 欲心과 學父母의 入學 欲望이 빚은 合作品이라는 指摘이 나오고 있다.

摘發된 學校들은 `海外로 早期留學을 떠나는 高學年 學生이 많아 學校 經營이 어려워지자 學生을 追加 選拔할 수밖에 없었다' `登錄金으로는 學校 運營費를 充當하기 어려웠다'고 抗辯했지만 市敎育廳은 "學生課 學父母를 欺瞞했다는 點에서 辨明의 餘地가 없다"고 一蹴했다.

特히 내 子息에게만은 名品敎育을 시키겠다는 欲心에서 數千萬 원의 寄附金을 내라는 學校의 無理한 要求마저 기꺼이 受容한 學父母가 적지 않았던 點도 이番 不正入學 事態를 惹起한 主要 原因으로 指摘됐다.
2011學年度 新入生 願書 接受를 마감한 서울地域 39個 私立 初校의 平均 入學 競爭率은 2.5對 1에 達해 人氣가 如前히 식지 않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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