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都圈]漢江 나들목 3곳 追加建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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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0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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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布等 3곳은 構造改善

서울市民들의 漢江接近性을 높이기 위해 2014年까지 漢江으로 進入하는 通路인 ‘나들목’ 3곳이 追加로 建設된다. 現在建設中인 나들목 5곳까지 合치면 앞으로 새로 생기는 나들목은 總 8곳이 된다.

서울市는 12日 나들목 追加建設을 主內容으로 하는 ‘나들목 環境整備事業計劃’을 發表했다. 2011年부터 2014年까지 새로 나들목이 지어지는 곳은 강서구 방화동 傍花大橋南端下部와 江南區 청담동 永東大橋南端, 성동구 옥수동 옥수역 周邊等 3곳이다. 나들목 3곳을 새로 짓는 데 들어가는 事業費는 總 337億 원이다.

詩는 곧 工事가 完了되는 나들목 5곳도 發表했다. 이달 開通을 앞둔 영등포구 양평동 ‘楊平 나들목’과 용산구 한남동 ‘韓男 나들목’을 包含해 11月完工되는 광진구 자양동 ‘紫陽中央 나들목’과 江南區 신사동 ‘紳士 나들목’, 來年 5月 지어지는 서초구 반포동 ‘新반포 나들목’ 等이다. 이들 地域은 2008年부터 推進된 事業으로 2011年 5月完了된다. 새로 생기는 나들목 8곳을 包含하면 서울市內 나들목 數는 58個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詩는 旣存 나들목 中通行에 不便이 있는 3곳에 對해 構造를 새로 바꾸기로 했다. 構造改善對象은 나들목 크기가 좁은 麻布大橋北端 ‘麻布 나들목’을 包含해 老弱者와 障礙人을 위한 傾斜路設置가 必要한 강서구 가양동 ‘가양 나들목’, 差度가 좁은 광진구 자양동 ‘낙천정 나들목’ 等이다. 構造改善事業은 2014年까지 進行된다.

김범석 記者 bsi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