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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漢拏山 다람쥐야 간밤에 잘잤느냐|동아일보

[濟州]漢拏山 다람쥐야 간밤에 잘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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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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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等 먹이環境 좋은데, 족제비 - 소쩍새 等 天敵 많아 個體數 적어

늦가을 濟州 漢拏山 숲길에는 도토리가 至賤으로 널려 있다. 하지만 도토리를 먹고 사는 다람쥐(寫眞)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野生動物을 硏究하는 專門家들조차 다람쥐를 接하기 쉽지 않다. 濟州 住民들은 濟州에 다람쥐가 사는지, 왜 눈에 띄지 않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14日 午後 濟州 西歸浦市 남원읍 한 오름(작은 火山體). 海拔 800m 頂上 附近에서 다람쥐가 모습을 드러냈다. 人기척을 느끼자 瞬息間에 사라졌다. 10餘 分 뒤 다람쥐가 또다시 나타났다. 길이는 15cm假量. 꼬리까지 합치면 30cm假量 되는 크기였다. 冬眠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는지 지난가을 떨어진 졸참나무의 도토리를 잡고 어디론가 재빨리 숨었다. 가까스로 카메라에 다람쥐 모습을 담았다. 다람쥐를 公園에서 흔히 볼 수 있는 陸地와 달리 濟州에는 個體數가 많지 않다. 濟州地域은 1984年 濟州道가 發行한 ‘漢拏山 天然保護區域 學術調査報告書’에서 다람쥐가 처음으로 哺乳類 動物目錄에 包含됐다. 以後 哺乳類를 硏究하는 學者들의 目擊 與否에 따라 棲息 哺乳類 目錄에 들어가기도 하고 빠지기도 했다.

다람쥐 먹이가 되는 참나무 種類는 漢拏山國立公園 地域에 主로 分布한다. 落葉闊葉樹人 떡갈, 신갈, 卒참, 상수리나무를 비롯해 常綠闊葉樹人 붉可視, 宗家視, 참가시나무 等이 도토리를 맺는다. 먹이 環境은 優秀하지만 個體數가 적은 것은 족제비, 소쩍새 等 天敵의 影響을 받는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다람쥐는 5個의 검은色 줄무늬가 있고 몸길이는 12∼17cm. 홀로 冬眠을 하고 봄과 가을에 걸쳐 1年에 2回 出産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濟州地域 다람쥐의 棲息環境과 特性에 對한 硏究는 全無하다. 오장근 濟州道環境資源硏究院 博士는 “1960年代 다람쥐 5마리를 放射했다는 記錄이 있지만 濟州 環境에 適應한 後孫인지 알 길이 없다”며 “먹이가 豐富하기 때문에 다람쥐 個體數가 增加할 可能性이 높다”고 말했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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