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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排泄物, 親環境에너지로|동아일보

[뉴스테이션]排泄物, 親環境에너지로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3月 9日 1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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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균 앵커) 더러운 것, 버려야 할 것으로만 생각되는 家畜의 排泄物을 100% 再活用할 수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家畜의 排泄物을 利用해 電氣를 生産하고, 나머지 廢棄物로 液體肥料를 生産하는 시스템이 國內에서 開發됐습니다.

(김현수 앵커) 排泄物로 液體肥料를 만드는 技術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惡臭를 없앤 것은 이番이 처음입니다. 동아사이언스 이정아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리포트>

農場 한 켠에 돼지가 輩出한 糞尿가 모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酸素를 싫어하는 微生物을 넣어 삭히면 바이오 가스인 메탄가스가 나옵니다.

이 메탄가스는 發電機로 옮겨져 電氣로 바뀝니다.

農村振興廳 國立畜産科學院이 開發한 畜産 바이오가스 生産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利用하면 돼지 50마리가 하루 동안 排出한 排泄物로 1家口가 하루 終日 使用할 수 있는 電氣를 만들 수 있습니다.

(人 터뷰) 김재환 硏究官 / 國立畜産科學院 畜産環境과
"家畜 排泄物로 再生에너지를 生産하는 施設들은 이미 많이 開發돼 있습니다. 그러나 가스를 生産하고 난 後에 남는 찌꺼기를 버리지 않고 자원화해서 親環境的으로 利用하는 것이 매우 重要합니다."

倍 설물에서 메탄가스를 生産하고 나면, 찌꺼기인 蘇貨幣額이 남습니다.

旣存 시스템에서는 消化廢液을 정화시킬 때 엄청난 費用이 들 뿐 아니라, 液體肥料에서 如前히 惡臭가 난다는 問題點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國立畜産科學院은 消化廢液을 王겨와 톱밥이 두껍게 쌓인 退緋緞에 걸러 냄새를 完全히 없앴습니다.

退緋緞에 살고 있는 微生物이 惡臭를 없애는 것입니다.

堆肥團을 거친 蘇貨幣額입니다. 보기엔 얼굴이 찌푸려질 程度로 새까맣지만, 惡臭가 全혀 나지 않습니다.

(人 터뷰) 조승희 硏究史 / 國立畜産科學院 畜産環境과
"自然的으로 濾過돼 生成된 液體肥料는 不快한 냄새가 全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農民들이 家畜 排泄物을 훌륭한 肥料로써 認識하는 데 큰 役割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農村振興廳은 全國 農家에 畜産 바이오가스 生産시스템을 擴大 普及시켜, 2012年까지 家畜 糞尿의 90%를 자원화할 計劃입니다.

동아사 이언스 이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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