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浦項製鐵所 2連奏工場
231名 5個月만에 100% 禁煙
“禁煙도 家族과 會社를 위한 奉仕죠.”
포스코 浦項製鐵所 第2連奏工場 職員 231名은 最近 社內 保健室에서 小便 檢査를 한 結果 電源 非吸煙者로 判定을 받았다. 製鐵所 內 53個 單一工場 가운데 ‘100% 禁煙’은 처음이다. 올해 初 製鐵所 내 모든 職員이 禁煙運動을 始作한 지 5個月 만에 처음으로 目標를 達成한 것이다. 連奏工場은 鎔鑛爐에서 쇳물을 받아 鐵鋼板 製品으로 만들기 前 段階 工程을 處理한다.
2連奏工場은 올해 初까지 吸煙者가 71名(31%)이었다. 하지만 自體的으로 ‘禁煙펀드’를 造成하면서 禁煙 雰圍氣를 擴散하는 한便 지난달 먼저 담배를 끊은 幹部 10餘 名이 職員들을 督勵하면서 담배와 訣別을 했다. 特히 職員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禁煙펀드는 禁煙의 1等 功臣 役割을 했다. 前 職員이 ‘禁煙通帳’을 만들어 하루에 피우는 담배를 줄이는 代身 그만큼의 담뱃값을 通帳管理 職員을 통해 貯金하도록 하는 方式이다. 하루에 한 匣을 피우던 職員이면 2500원假量을 積立하는 式으로, 골草 職員은 最近까지 50萬 원을 貯蓄하기도 했다. 工場 側은 펀드가 늘어나면 ‘夫婦 同伴 禁煙 記念 海外旅行’을 떠나 ‘禁煙=家族幸福’임을 보여줄 計劃이다. 20年 동안 담배를 피우다 끊은 백정균 氏(46)는 “무엇보다 健康에 自信이 생겼다”며 좋아했다.
2連奏工場 職員들은 浦項製鐵所 職員 8000餘 名 가운데 奉仕活動에도 으뜸이다. 지난달에는 姊妹結緣 마을인 慶北 浦項市 北歐 죽장면 하옥리 住民들이 生産한 淸淨 벌꿀 販賣에 앞장섰다. 1995年 姊妹結緣한 以後 16年 동안 1億6000萬 원어치를 팔아줬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