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藥廳 規定 20∼59g 模糊
攝取熱量 달라 消費者 混線
食堂들이 使用하는 ‘1人分’뿐 아니라 食品業體들이 스낵 비스킷 等 菓子에 對해 使用하는 ‘1回 提供量(1回 攝取 時 勸奬量)’도 消費者들을 헷갈리게 하기는 마찬가지다.
例를 들어 이마트에서 PB商品(大型마트 自體 브랜드 商品)으로 파는 ‘스마트이팅 3分의 1 黨을 줄인 穀物땅콩샌드’는 1回 提供量이 20g이다. 이에 反해 크라운의 ‘局戱 땅콩샌드’는 31g, 롯데제과의 ‘롯데샌드’는 50g이다. 롯데샌드의 1回 提供量이 이마트 PB商品의 2.5倍다.
따라서 1回 提供量을 지켜 먹더라도 菓子마다 攝取하는 熱量이 달라진다. 이마트 ‘스마트이팅 穀物땅콩샌드’는 1回 提供量이 95Cal, 롯데製菓 ‘롯데샌드’는 260Cal로 1回 提供量 攝取 時 熱量은 롯데샌드가 2.7倍 높다.
이는 食藥廳이 定한 1回 提供量 自體가 20∼59g으로 最大 3倍까지 差異가 나도록 定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들쭉날쭉한 ‘1回 提供量’도 有名無實한 境遇가 많다. 大部分 1封紙가 1回 提供量 以上이고, 군것질을 즐기는 사람은 大槪 製菓業體에서 勸奬하는 提供量을 훌쩍 넘겨 먹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이 消費者 1200餘 名을 對象으로 한 調査에 따르면 77%가 “한 番에 1回 提供量 以上을 먹는다”고 應答했다.
정윤희 韓國消費者院 食品微生物팀長은 “1回 提供量이 제各各이라 營養成分을 比較하기가 힘들다”며 “營養成分 比較表를 100g 基準으로 表記하고, 1回 提供量에 맞춰 小規模 包裝을 하는 對策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김현지 記者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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