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特殊2部(部長 박정식)는 21日 ‘藝術의 殿堂’ 前現職 經營陣이 國庫補助金 및 後援金 等을 橫領한 嫌疑를 捕捉하고 서울 瑞草區 서초동 藝術의 殿堂 事務室을 押收搜索했다. 檢察은 이날 搜査官들을 보내 藝術의 殿堂 總務部署 等 事務室에서 會計資料 數年 齒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等을 確保했다.
檢察은 신홍순 社長 等 前現職 經營陣이 藝術의 殿堂에 支援되는 國庫補助金과 後援金 等 公金을 不當하게 使用하고 會計處理를 不透明하게 했다는 端緖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藝術의 殿堂은 最近 公共機關 經營評價에서 警告措置를 받았으며, 文化體育觀光部의 機關監査에서는 監査院이 是正토록 措置한 時間外 勤務手當 不當 支給 問題가 改善되지 않는 等 組織 管理에 問題가 있어 申 社長과 事務處長 等이 注意 警告 措置를 받았다.
최우열 記者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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