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까지 ‘太陽光에너지硏’ 建立키로
仁川의 經濟自由區域人 연수구 松島國際都市에 太陽光에너지硏究所와 航空宇宙複合團地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仁川經濟自由區域廳은 우크라이나의 유즈노예국립설계소와 엘아이엘 아시아(LIL Asia)社가 松島國際都市에 5億 달러를 投資하는 內容의 諒解覺書(MOU)를 1日 締結했다고 6日 밝혔다.
유즈노예국립설계소는 宇宙船 設計, 엔진과 部品 製作, 組立 等에 關한 尖端 産業技術을 保有한 産業體다. LIL社는 홍콩의 레이크우드 인베스트먼트사가 100% 出資한 外國人投資法人이다.
이에 따라 두 會社는 早晩間 合作會社인 ‘유즈노예 아시아’를 設立할 計劃이다. 于先 2010年까지 松島4工區 또는 5·7工區에 大氣圈 밖에서 太陽光을 모아 마이크로파로 바꾼 뒤 地球로 電送하는 宇宙太陽光에너지硏究所를 建立하기로 했다. 2015年부터 에너지를 商用化하는 것이 目標다. 또 2011年부터 松島11工區에 우크라이나의 航空宇宙 關聯 企業과 硏究機關, 體驗施設 等이 入住하는 航空宇宙複合團地를 建設할 方針이다.
仁川經濟廳은 宇宙航空産業 分野의 尖端技術을 保有한 것으로 評價받는 유즈노예국립설계소가 松島國際都市에 進出하면 世界 市場 占有率이 0.5%에 不過한 韓國 宇宙航空産業이 劃期的으로 跳躍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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