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 서귀포시 중문觀光團地 濟州국제컨벤션센터 附屬호텔 新築現場 周邊에 고즈넉한 黃土빛 建物이 보인다. 一般人은 豫約을 하지 않으면 觀覽이 不可能하다. 附屬호텔 모델하우스이자 갤러리로 活用되고 있는 ‘까사 델 아구아 갤러리’. 自然의 빛과 물, 原始의 色, 바람 等을 느낄 수 있다. 멕시코 出身 世界的 建築家 리카르도 레고레타 作品으로 3月에 完工됐다.
國內外 有名 建築家 作品이 잇따라 濟州에 들어서고 있다. 海岸線에 드러나는 日出, 夕陽을 비롯해 옹기종기 솟은 오름(기생화산의 濟州方言)의 曲線美 等 濟州의 自然 風光을 살린 다양한 建築物이 設計되고 있다.
아키반都市建築硏究院 김석철 代表는 지난달 着工한 ‘한라힐링파크’ 建築 디자인과 設計를 맡았다. 이 觀光地는 世界 名品家口 博物館 等으로 꾸며진다. 金 代表는 西歸浦市 신영映畫博物館 建築으로 2000年 아시아建築對象을 받기도 했다. 綜合建築士事務所 이로재 승효상 代表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造成되는 ‘秋史遺物展示館’을 맡아 工事를 進行하고 있다. 勝 代表는 中文觀光團地 有名 建物인 여미지植物園 設計者이기도 하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造成된 ‘寶光휘닉스아일랜드’의 主要 建物은 建築家 志望生의 見學코스로 꼽힌다. 1995年 建築의 노벨賞으로 불리는 ‘프리츠커建築賞’을 受賞한 日本人 안도 다다오(安藤忠雄)는 여기에 ‘지니어스 로사’로 불리는 冥想센터를 지었고 스위스 出身으로 三星美術館 ‘리움’ 等을 設計한 마리오 寶唾는 엔터테인먼트센터人 ‘아고라’와 別莊을 設計했다.
在日同胞 建築家인 이타미 준(유동룡)은 서귀포시 安德面 핀크스골프場 周邊 ‘葡萄호텔’을 만들었다. 루이비통 本社 建物 設計者로 有名한 프랑스의 張자크 오리는 濟州市 猫山峰觀光地의 세인트포골프場 클럽하우스와 單獨型 콘도를 짓는 데 設計諮問 役割을 맡았다.
江山鐵 濟州島 國際自由都市本部長은 “投資企業들이 觀光 建築物을 自然에 順應하는 建築名品으로 만들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며 “時間이 흐른 뒤 이들 建築物은 世界的인 文化遺産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