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 世界陸上選手權大會 誘致를 위한 大邱市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市는 이 大會 誘致를 위한 公式 後援社가 아직 나서지 않고 있는 데다 政府의 支援 未備 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大會 誘致를 成事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大會 誘致 本格 推進=김범일 大邱市長은 27日 廳舍에서 該當 幹部 等 關係者와 함께 2011年 世界陸上選手權大會 組織協定書 및 誘致申請書 署名式을 했다.
詩는 29日 모나코 國際陸上競技聯盟(IAAF) 事務局에 大會 誘致 申請書를 提出하기로 했다.
市는 이 申請書에서 東區 율하宅地地區에 選手村 528채와 미디어村 652채를 建立해 選手團과 報道陣 6000餘 名을 收容하는 方案을 提示했다. 大會 開催地는 來年 1, 2月 IAAF 執行委員의 現地 實査에 이어 3月 決定될 豫定이다.
▽‘李 없으면 잇몸으로’=시는 大會 誘致를 希望하는 世界 8個 都市 가운데 濠洲 브리즈번과 大邱가 事實上 2巴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公式 後援社가 確定되지 않은 데다 政府 및 國會 次元의 支援委員會가 構成되지 않아 誘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最近 大邱市의 支援委員會 構成 要請에 政府가 難色을 表明한 데 이어 올해 3月 國會에서 發意된 ‘國會 內 2011年 大邱世界陸上選手權大會 誘致特別委員會’ 構成 決議案도 國會 運營委員會에 繫留 中이다.
이에 따라 詩는 地域 業體 等을 中心으로 汎市民 大會誘致 運動을 展開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23日 이 大會 誘致를 위해 10億 원의 基金寄託 約定書를 詩에 傳達하기도 했다.
市는 公式 後援社의 廣告費 300億 원과 入場料, 國際陸上競技聯盟支援金, 放送中繼料 等으로 大會經費 700億 원이 調達되면 黑字大會가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김범일 市場은 “世界陸上選手權大會를 誘致하면 5000餘億 원의 經濟的 波及效果와 3000餘 名의 雇傭創出 效果는 勿論 大邱를 全 世界에 알릴 수 있다”며 “大會 誘致를 위해 多角的인 方案을 마련 中”이라고 밝혔다.
정용균 記者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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