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段階業體 제이유그룹의 搜査 對象이 多數의 警察 高位 幹部를 비롯해 政治權으로까지 擴大될 幾微를 보이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는 제이油 그룹 朱水道(50) 會長에게서 1億 원을 받아 그中 2033萬8430원을 債務 辨濟 等 個人的 用途로 使用한 嫌疑(橫領)로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 運營委員會 幹事 變貌(63) 氏를 不拘束 起訴했다고 23日 밝혔다.
또 檢察은 警察廳 治安監級 幹部가 제이油 系列社 社長 한모(45) 氏에게 5000萬 원을 받은 事實을 確認하고 이 돈의 性格에 對해 調査 中이다.
檢察은 靑瓦臺 高位 幹部와 제이유그룹 間의 돈 去來도 確認했다. 제이유그룹에 學習紙를 納品하는 姜某(46·女) 氏가 10年間 알고 지낸 某 大統領祕書官에게 1億7000萬 원을 준 것. 檢察은 “祕書官이 分讓받은 京畿 성남시 분당의 오피스텔을 姜 氏에게 파는 過程에서 오간 돈이므로 嫌疑를 두고 있지는 않으나 姜 氏에게 오피스텔을 처음에는 賃貸했다가 다시 판 理由 等에 對해 더 調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便 檢察이 제이유그룹 事務室에서 入手한 ‘先物 對象者’ 리스트에는 政官界 人士와 警察幹部 等 數十 名의 이름이 包含됐다. 이에 따라 搜査가 어디까지 擴大될 것인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警察 內部에서는 제이유그룹 로비에 連累된 人物로 警察廳 治安監 한 名, 地方廳 治安監 한 名, 前 治安監 한 名, 縣 總警 2名, 前 總警 2名 等과 함께 제이油 本社가 있는 서울 江南 地域에서 勤務했던 情報通 警察들을 擧論하고 있다.
조은아 記者 achim@donga.com
최우열 記者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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