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劃不動産業界의 '大父'로 알려진 삼흥그룹 김현재 會長 祕資金 事件을 搜査 中인 서울중앙지검 刑事8部(部長 차동언)는 김상현 前 民主黨 議員을 召喚 調査했다고 29日 밝혔다.
檢察은 28日 金 前 議員을 非公開로 불러 김현재 氏가 後農靑少年文化財團을 통해 金 前 議員에게 數億 원臺의 不法 資金을 傳達했는지 等을 調査 한 뒤 29日 새벽 돌려보냈다.
檢察은 김현재 氏의 資金 數億 원이 金 前 議員이 常任顧問으로 있는 이 財團으로 流入된 端緖를 捕捉하고 12日 財團 事務室을 押收搜索했다.
檢察은 다음 週 中 金 前 議員을 다시 불러 補强調査한 뒤 金 前 議員에 對한 刑事處罰 與否를 決定할 方針이다.
檢察은 지난달 初 企劃不動産 詐欺로 212億 원을 챙기고 會社公金 245億 원을 橫領한 嫌疑 等으로 김현재 氏를 拘束起訴한 뒤 使用處가 밝혀지지 않은 祕資金 30億 원의 行方을 追跡하고 있다.
길진균記者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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