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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京畿]이슈 點檢/애物단지로 變한 富川映像文化團地|東亞日報

[仁川/京畿]이슈 點檢/애物단지로 變한 富川映像文化團地

  • 入力 2006年 3月 16日 07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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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부천시가 放送과 映畫 撮影 等 文化産業을 誘致하기 위해 만든 富川映像文化團地가 애物단지로 變했다.

造成 이듬해 年間 觀覽客이 80萬 名을 웃도는 等 富川을 代表하는 文化空間으로 꼽혔으나 最近 一部 入住施設이 門을 닫는 等 不實 運營이 도마 위에 올랐다.

부천시는 1萬6000餘 家口가 入住하는 원미구 상동新都市를 2001年 開發하면서 10萬239坪의 遊園地 敷地를 韓國土地公社로부터 1031億 원에 買入해 映像文化團地를 만들었다.

市는 2002年 12月 TV드라마 ‘野人時代’ 野外撮影場(現 판타스틱스튜디오)을 誘致했다. 2003年 11月에는 世界有名建築物博物館人 아인스월드를 開館했다. 지난해는 世界愛犬테마파크와 서커스公演腸을 誘致했다.

野人時代 野外撮影場은 드라마 人氣에 힘입어 開場 한 달 만에 1萬2000餘 名이 다녀간데 이어 2003年 80萬3000餘名이 찾았다. 하지만 2004年 15萬8000餘 名, 지난해 1萬餘 名으로 觀覽客이 急減했다.

入場料 收入은 2003年 17億2000萬 원에서 지난해 4000萬 원으로 뚝 떨어졌다. 아인스월드도 2003年 11, 12月에 10億 원, 2004年 40億 원의 收益을 올렸으나 지난해 12億 원으로 줄었다.

世界愛犬테마파크 運營會社인 ㈜더 魔이즈는 經營難에 허덕이다가 2005年 4月 開場했으나 賃貸料 滯納으로 10月 許可가 取消됐다가 1月 不渡로 門을 닫았다.

野人時代 野外撮影場에 入店한 業體와 드라마 세트場, 愛犬테마파크는 13億5000餘萬 원의 賃貸料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아인스월드는 稅務當局이 施設物 價値評價에 따른 附加價値稅 48億5000餘萬 원을 追徵하려고 하자 詩가 내야 한다며 訴訟을 提起했다. 映像文化團地에 入住한 施設이 運營難으로 管理를 疏忽히해 곳곳에 쓰레기와 汚物이 쌓여 觀覽客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映像團地에 入住한 施設은 建立費用을 빠른 時間에 充當하기 위해 持續的인 施設投資를 하지 않았다.

開場 當時 展示物을 數年째 繼續 보여주고 一回性 祝祭와 이벤트 等 劃一的인 프로그램에 依存하다보니 市民이 등을 돌렸다.

市 關係者는 “投資能力을 兼備한 事業者를 새로 選定하고 映像文化團地의 綜合開發計劃을 세워 活性化시키겠다”고 말했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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