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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全南]‘韓國 代表庭園’ 潭陽 瀟灑園의 風景 畫帖 發刊|東亞日報

[光州/全南]‘韓國 代表庭園’ 潭陽 瀟灑園의 風景 畫帖 發刊

  • 入力 2005年 11月 16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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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代表的 定員의 하나로 꼽히는 潭陽 瀟灑園의 다양한 風景을 담은 畫帖이 發刊됐다.

‘瀟灑園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最近 ‘그림으로 다시 보는 瀟灑園 48嶺(詠)’을 發刊, 13日 瀟灑園 現地에서 出版記念會를 열었다.

畫帖은 湖南을 代表하는 朝鮮 中期 儒學者 河西 金麟厚(河西 金麟厚·1510∼1560)先生의 明示 ‘瀟灑園 48嶺(詠)’에 感銘 받은 韓國畫家 하성흡(河成洽·藝名 심우재·43) 氏의 그림을 담은 文庫判.

河 氏는 數 年 間 瀟灑園에 머물다시피 하면서 四季節 밤과 낮을 달리하는 風景에 河西 先生의 感懷를 더해 抒情性 짙은 水墨畫 시리즈를 完成했다.

作品 ‘賣臺(梅臺)에 올라 달을 맞으니’의 境遇 河西 先生이 겨울밤 賣臺에 서서 구름사이로 드러난 달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을 담은 第12嶺 ‘賣臺要月’(梅臺邀月)을 形象化한 것.

그는 “夏書 先生의 詩에 나타난 自然은 現實과 理想世界의 境界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선비精神이 充滿한 空間이었다”며 “不足한 솜씨로 仙人의 精神을 다 헤아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全南 潭陽郡 南面 지곡리 無等山 자락에 자리한 瀟灑園은 해마다 100萬 名이 찾는 朝鮮時代 원림(園林)으로 河西 先生과 交遊했던 梁山甫(梁山甫·1503∼1557) 先生이 造成했다.

全南 珍島 出身인 河 氏는 全南大 美術敎育科를 卒業한 作家로 個人展 및 招待展을 20餘 次例 열었다.

金 權 記者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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