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都圈 以外 地域에서 分讓價 20億 원이 넘는 超高價 住商複合 아파트가 처음 登場했다.
대우자동차販賣㈜ 建設部門은 釜山 해운대구 우동 ‘이안 海雲臺 엑소디움’(조감도) A洞 最上層(펜트하우스) 2家口 分讓價를 21億3700萬 원으로 策定했다고 11日 밝혔다. 44層에 있는 이 펜트하우스는 113坪으로 坪當 分讓價는 1891萬 원이다.
分讓은 7日부터 始作했지만 아직 펜트하우스를 사겠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只今까지 釜山 地域의 最高價 아파트는 지난해 12月 벽산건설이 分讓한 동래구 온천동 ‘아스타’ 99坪型 2家口로 分讓價만 19億9300萬 원이었다. 首都圈을 除外하고 처음으로 坪當 分讓價格이 2000萬 원臺를 넘었다.
釜山에서 펜트하우스 競爭은 2002年부터 始作됐다. 建設業體들이 眺望權을 내세우며 複層構造나 2個 家口를 합친 大型 坪型에다 高級스런 인테리어를 하고 一般 坪型의 2倍에 이르는 價格에 分讓을 始作한 것.
2002年 3月 分讓된 釜山 南區 大宴洞 ‘대우드림월드’ 펜트하우스 4家口(75∼99坪型)는 坪當 1000萬 원에 팔렸다. 當時 다른 坪型은 500萬 원 水準이었다.
지난해 7月 현대산업개발은 釜山 수영구 ‘민락동 아이파크’ 97坪型을 11億8000萬 원(坪當 1216萬 원)에 分讓했고, 같은 해 11月 SK建設은 ‘오륙도 SK뷰’ 펜트하우스 93坪型을 15億8100萬 원(펑當 1700萬 원)에 내놓았다.
석동빈 記者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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