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의 達人’으로 불리는 全南大 김광복(金廣福·光州市國樂協會腸) 敎授가 9日 午後 7時 光州 西區 治坪洞 5·18記念文化센터에서 國內 國樂界 名士와 함께 演奏會를 갖는다.
“불 수 있는 것은 모두 내 樂器”라는 持論으로 旺盛한 活動을 펼쳐 온 金 敎授는 이番 公演에서 圓熟한 音樂境地를 선보인다. 代金 피리 太平簫와 함께 그의 長技인 풀피리를 연주할 計劃.
‘몽골音樂 365日 硏究奇行 記念’이란 副題가 붙은 이番 演奏會는 國樂界 各 장르를 代表하는 名人이 한 자리에 모여 來年 2月부터 1年 間 몽골 音樂比較硏究를 위해 떠나는 그를 激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數 年 前부터 몽골音樂에 心醉한 金 敎授는 지난해 몽골國立民俗音樂오케스트라 殆無眞民俗樂團을 國內에 招請하는 等 兩國間 音樂交流에 앞장 서 왔다.
조통달(판소리) 김영재(한국예술종합학교 敎授·奚琴) 김청만(長考·高法) 백인영(伽倻琴) 김덕수(四物놀이) 임이조(傳統舞踊) 성애순(伽倻琴) 박수관(東部民謠) 氏가 함께 出演한다.
出演者 모두가 함께 舞臺에 올라 펼치는 ‘國樂 콘서트’와 페루民俗音樂 그룹인 ‘카루 냔’의 안데스音樂도 즐거운 時間을 膳賜할 듯. 問議 光州市國樂協會 062-514-7375.
金權 記者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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