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 海岸의 名物인 몽돌이 잦은 颱風 等으로 相當量 流失돼 保存對策이 時急하다.
蔚山 北區 精子와 東區 주전동 一帶 約 2km 길이 海岸線(寫眞)을 따라 너비 40∼50m로 널려 있는 몽돌은 콩알 크기에 검은 色깔을 띠고 있다. 이 地域은 海岸 全體가 몽돌로 이뤄져 있고 물이 맑아 ‘蔚山 12景’ 가운데 하나로 指定돼 있다.
이 몽돌은 9月 颱風 ‘나비’에 이어 지난달 23日 이 一帶를 덮친 너울性 波濤로 相當量 流失돼 北精子마을과 주전동 一部 海邊에서는 거친 모래만 남아 있는 狀態다.
게다가 一部 建築業者들은 裝飾用으로 人氣가 높은 몽돌을 트럭과 重裝備를 動員해 밤에 不法 採取하는 境遇도 많다.
北區廳은 몽돌의 不法 採取를 막기 위해 住民 10名을 名譽監試官으로 任命하고 海邊 곳곳에 ‘몽돌을 不法採取 할 境遇 公有水面管理法(第21條)에 따라 1年 以下의 懲役이나 1000萬 원 以下의 罰金에 處해진다’는 警告文을 附着했으나 不法 流出은 繼續되고 있다.
정재락 記者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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