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外活動이 많아진 가을철을 맞아 忠北地域에서 쓰쓰가무시, 新症候群出血熱(流行性出血熱), 렙토스피라 等 熱誠傳染病 患者가 늘고 있다.
3日 충북도에 따르면 最近 頭痛과 發進, 惡寒 等 症勢를 보여 病醫院을 찾은 患者 中 63名이 쓰쓰가무시病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地域別로는 淸州 19名, 沃川 16名, 嶺東 10名, 曾坪 7名, 堤川 3名, 청원 槐山 各 2名, 忠州 報恩 陰性 鎭川 各 1名 等이다.
新症候群出血熱 患者는 堤川, 嶺東 等 7個 市 軍에서 10名이 생겼고 렙토스피라에는 1名이 感染됐다.
가을 熱性疾患自家 急增하는 것은 9, 10月 氣溫이 例年보다 높아 들쥐 等에 寄生하는 털진드기 活動이 活潑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쓰쓰가무시는 진드기 幼蟲에 물렸을 때, 流行性出血熱은 들쥐나 집쥐의 肺에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呼吸器를 통해 感染된다.
또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菌에 感染된 動物(主로 쥐)의 오줌에 汚染된 젖은 풀이나 흙, 물 等과 傷處 난 皮膚의 接觸을 통해 感染된다.
忠北도 關係者는 “熱性傳染病을 豫防하기 위해서는 논밭이나 野外에 나갈 때 긴 옷에 長靴와 掌匣을 반드시 着用하고 진드기와 들쥐의 排泄物에 注意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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