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의 바다에 빠져보십시오.’
다음달 6日부터 14日까지 釜山 一圓에서는 第10回 釜山國際映畫祭가 열려 世界 73個國 307篇의 映畫가 선보인다. 23日부터 一般票 豫買가 始作된다.
▽映畫祭 運營=釜山國際映畫祭 組織委員會는 內實을 期하기 위해 俳優 안성기 氏를 最近 部執行委員長으로 委囑했다.
또 開幕式 司會者로는 俳優 한석규 氏와 釜山映畫祭 海外協力大使로 委囑된 俳優 강수연氏를, 閉幕式 司會者로는 안성기 氏와 俳優 장미희 氏를 各各 選定했다.
23日부터는 一般 上映作品의 入場券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piff.org)와 釜山銀行 前 地點, 서울地域 臨時賣票所 等 全國 77個 賣票所에서 一齊히 販賣한다.
他 地域 觀覽客을 위해 함지골 및 금련산 靑少年修鍊院 2곳을 宿所로 指定, 低廉한 價格의 宿泊料를 받기로 하고 다음 달 4日까지 e-메일(home@piff.org)을 통해 利用者 申請을 받는다.
▽눈여겨 볼만한 映畫=이番 映畫祭에서는 63篇이 世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28篇은 自國 外에서는 처음으로, 87篇은 아시아地域에서는 처음으로 上映된다.
開幕作인 臺灣 허우 샤오시엔 監督의 ‘쓰리타임즈’를 비롯해 日本 스즈킨 세이준 監督의 ‘오페레타 너구리 邸宅’, 獨逸 빔 벤더스 監督의 ‘돈 컴 노킹’, 덴마크 라스 폰 트리에 監督의 ‘萬델레이’는 이미 올해 칸 映畫祭에서 檢證을 받은 作品이다.
또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監督이 ‘섹스와 哲學’이라는 新作을, 引渡의 巨匠 부다뎁 다스굽타 監督도 ‘안개 속의 記憶’을 이番에 내놨다.
프랑스의 끌로드 드루쉬, 이탈리아의 크地스토프 자누쉬, 네덜란드의 피터 그리너웨이 監督의 新作도 만날 수 있다.
올해 베를린映畫祭에서 藝術貢獻賞을 받은 말레이시아 차이밍량 監督의 ‘하늘의 구름 한 點’을 비롯해 칸映畫祭 批評家週間에 選定된 在中同胞 長律 監督의 ‘亡種’, 베를린映畫祭 銀곰賞 受賞作인 프랑스 자크 誤디아르 監督의 ‘내 心臟이 건너뛴 搏動’도 紹介된다.
釜山=조용휘 記者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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