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 倍 生産量의 10%를 차지하는 蔚山배가 아직 統一된 商標가 없어 混亂을 加重시키고 있다.
이는 蔚山倍 主産地인 蔚州郡과 販賣를 擔當하는 蔚山園藝農協(원협)李 競爭的으로 서로 다른 商標를 開發하고 있기 때문.
蔚山倍 商標開發에 먼저 뛰어든 것은 蔚州郡. 專門 디자인 社에 依賴해 지난해 10月 ‘基竄配’라는 商標를 確定한 蔚州郡은 1億 원을 들여 蔚山∼언양 間 高速道路邊에 廣告塔을 세우는 等 大大的인 弘報에 나섰다.
그러나 江原道 洪川에서 生産되는 술이 ‘基찬술’인 데다 ‘기찬’이라는 單語가 ‘좋다’라는 뜻과 함께 ‘형편없다’는 意味도 있어 農民들로부터 外面을 當했다.
蔚山園藝農協은 ‘基竄配’에 對한 否定的인 輿論이 일자 지난해 12月 市民들을 對象으로 商標 公募를 實施, ‘蔚山보배’와 ‘한울倍’ 等 2個를 當選作으로 選定했다. 원협은 이들 商標를 特許 出願한데 이어 올 秋夕에 出荷되는 배를 ‘蔚山보배’라는 商標를 使用키로 하고 包裝用紙까지 注文해놓고 있다.
蔚州郡度 當初 定한 ‘基竄配’가 農民들로부터 外面을 받자 ‘울주’의 英文 이니셜人 ‘UJ’라는 商標를 最近 確定하고 亦是 올 秋夕에 出荷되는 배와 단감에 이 商標를 使用키로 했다.
蔚山市는 “兩側을 만나 仲裁에 나섰으나 自身들의 意見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밝혀 蔚山배를 둘러싼 商標 混亂은 當分間 持續될 展望이다.
정재락 記者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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