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島는 유네스코(UNESCO)指定 世界自然遺産으로 登錄하는 候補地域으로 漢拏山天然保護區域, 去文오름 鎔巖洞窟界, 城山日出峰 等 3件을 最終 選定했다고 25日 밝혔다.
濟州島는 世界自然遺産 登錄申請書 內容을 補完하라는 文化財廳의 指摘을 받고 韓國地質資源硏究院에 依賴해 追加 學術調査를 實施한 뒤 이 같이 決定했다.
漢拏山天然保護區域은 種 多樣性과 濟州地域의 精神的 母胎라는 點이 重視됐으며 去文오름 鎔巖洞窟界는 萬丈窟, 김녕사굴, 용천굴, 當處물洞窟, 벵뒤굴 等의 地質學的 價値와 稀貴性이 뛰어나다는 評價를 받았다.
城山日出峰은 海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火山地形이지만 自然 狀態를 그대로 保存해 學術的 價値가 優秀하다는 調査 結果가 나왔다.
北濟州郡 산굼부리와 西歸浦市 柱狀節理臺의 境遇 海外에서 흔히 볼 수 있는 火山地形으로 差別性이 없다는 分析이 나와 世界自然遺産 登錄 候補地域에서 除外됐다.
濟州島는 世界自然遺産 登錄 候補地域에 對한 管理計劃을 樹立해 11月 UNESCO에 申請書를 提出할 計劃이다.
現在 UNESCO에 登錄된 世界遺産은 文化遺産 628件, 自然流産 160件, 複合遺産 24件 等 모두 812件으로 國內의 境遇 宗廟, 昌德宮, 佛國寺 및 石窟庵 等 7件이 文化遺産으로 登錄됐으나 自然遺産은 없는 實情이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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