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果給적 年俸制 導入 以後 3級 以上 高位 公務員 間의 年俸 隔差가 10% 程度 發生한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 年功序列에 따른 俸給隔差는 갈수록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集計됐다.
中央人事委員會는 1999年 3級 以上 高位 公務員에 對해 成果給적 年俸制를 導入한 以後 6年이 지난 올해 年俸 隔差를 調査한 結果 이같이 分析됐다고 25日 밝혔다.
이에 따르면 勤務 成果에 따른 3級 以上 高位 公務員의 年俸 隔差는 平均 年俸 6681萬 원의 10.2%에 이르는 679萬4000원이었다. 反面 年功序列에 따른 上位 30%와 下位 30%의 年俸 隔差는 3%에 不過했다.
올해 3級 以上 公務員 中 最高 年俸을 받는 사람은 김명곤(金明坤·寫眞) 國立中央劇場長(2級 相當)으로 1億1909萬2000원. 金 劇場長의 年俸은 全體 公務員 가운데 大統領(1億5621萬9000원)과 國務總理(1億2131萬2000원)에 이어 3番째로 많다.
2000年 劇場葬에 任命된 金 氏는 當初 年俸이 5793萬 원에 不過했으나 國立劇場이 機關評價에서 5年째 100點 滿點에 90點 以上을 받으면서 賃金이 每年 8.0∼24.6%씩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00年 責任運營機關으로 指定된 國立中央劇場은 金 劇場長이 就任한 以後 70∼80% 線이던 公演場 稼動率이 90%로 높아지고 有料 觀客 占有率도 20%臺에서 49.5%로 上昇했다.
開放職으로 任用된 公務員 中 次官級 年俸(8000萬5000원)보다 많이 받는 사람은 16名으로 이 中 10名은 年俸이 長官級(8539萬2000원)보다 많았다.
이 가운데 12名은 國立中央劇場長과 國立山林科學院長 等 責任運營機關丈이고 4名은 國立國語院腸 等 開放形 職位에 採用된 民間 專門人力 出身이다.
하종대 記者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