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州國際工藝비엔날레 組織委員會는 ‘第4回 淸州 國際工藝비엔날레 公募展’ 對象 作品으로 윤주철(34) 氏가 出品한 陶瓷分野의 ‘氣(器)’를 選定했다고 24日 밝혔다.
이 作品은 缸아리의 形態를 숨기면서 表面의 突出된 끝 部分이 缸아리線을 드러나게 하는 等 멀리서 볼 때보다 仔細히 보기 위해 다가설수록 神祕感을 더해준다는 評價를 받았다.
石膏틀을 利用한 캐스팅 技法 等 革新的이고 새로운 方法을 使用해 陶藝의 基本 技法인 産業陶瓷, 傳統陶瓷, 조형도者를 椄木해 올해 公募展의 主題인 ‘숨김과 드러남’을 잘 表現했다.
組織委員會는 金賞에는 △Catch & Player(金屬分野·이진원 作) △時間의 門(목칠分野· 이재영 박기태 作) △어둠의 저便(纖維分野·김혜란) △Symbiote(其他 分野·래니 버그너)를 뽑았다. 銀賞과 銅像은 5個 分野別로 1個 作品씩을 選定했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