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富川市 춘의동 自然生態博物館 庭園에는 요즘 코를 찌르는 白蛤 香氣가 振動한다.
1500 坪 庭園에 롬바르디아, 압디바 等 6種의 百合 2萬4000本이 滿發했고, 벌개미취 玉簪花 원추리 等 野生草가 피어있다.
꽃香氣가 그윽한 庭園 周邊에는 아기動物園, 自然生態博物館, 農耕遺物展示館, 물博物館 等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다.
이 곳의 百合은 低溫貯藏을 통해 普通 百合 보다 2個月假量 늦게 피도록 했기 때문에 요즘이 絶頂이고 이달 末頃 꽃이 진다.
庭園 옆에 꾸며진 農耕遺物展示館은 옛 情趣를 느끼게 한다.
마당에서는 널뛰기 投壺 再起 굴렁쇠 팽이 等의 民俗놀이를 즐길 수 있다. 展示館이 놀이器具를 無料로 빌려준다.
짚풀을 利用해 昆蟲과 人形을 만드는 工藝 敎室은 隨時로 이어진다. 1人當 2000 원 씩의 材料費를 내면 講師가 30分∼1時間假量 工藝體驗 프로그램을 進行한다.
中部地方 農家 形態인 草家집과 行廊채로 構成된 農耕遺物展示館에서는 쟁기 호미 가래 等 農器具와 물志槪 맷돌 물桶 等 傳統 生活道具가 눈길을 끈다.
어린이 600원, 어른 1000원의 入場料를 내야하는 自然生態博物館에서는 土種 민물고기, 自生植物 標本, 恐龍 展示物을 볼 수 있다.
3層 映像管에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映畫인 ‘바다이야기’ ‘재채기 大魔王’을 上映하는 中이다
自然生態博物館 길 건너便에는 까치울淨水場에서 無料로 運營하는 물博物館이 있다. 프로펠러型 攪拌機 等 上水道 廢棄資材를 活用한 造形藝術作品과 물레방아, 두레박이 우물을 野外에 꾸며놓았다.
물博物館에서는 模型物과 映像物을 통해 淨水 過程을 한 눈에 보여준다. 物體中繼, 물피아노, 물時計 等 물을 利用한 作品을 設置했다.
自然生態博物館(032-320-3976)은 月曜日마다 休館하지만, 물博物館(032-320-3566)은 年中無休로 運營된다.
박희제 記者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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