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市가 ‘公開소프트웨어 中心都市’(OSS-City)를 꿈꾸고 있다.
光州市는 23日 午後 國內 公開소프트웨어 主導企業의 하나인 ㈜한글과 컴퓨터와 ‘임베디드(實用型) 소프트웨어開發硏究所’ 設立 및 地域 소프트웨어 産業育成을 主 內容으로 하는 投資諒解覺書(MOU)를 締結했다.
地方自治團體가 公開소프트웨어 關聯 産業을 政策 懸案으로 내세우기는 이番이 처음으로 光州市는 앞으로 4年 안에 ‘OSS-City’의 示範모델을 선보이겠다고 宣言했다.
1段階(2005∼2006年)로 年末까지 光州情報文化産業振興院 內 400 坪에 디지털 칩 內臟龍仁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開發을 專擔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開發硏究所’를 設立한다.
2段階(2007∼2008年, 構築擴大) 및 3段階(2009年,高度化)에는 市 컴퓨터運用시스템을 公開소프트웨어시스템으로 轉換하고 地域 關聯 産業體에 對한 技術支援 體系 構築과 專門人力 育成, 公開소프트웨어 示範클러스터 造成 等 事業을 推進한다.
OSS-City가 構築되면 詩가 이미 未來戰略産業으로 推進 中인 △狂(光)通信 △디지털 情報家電 △尖端部品産業 等과 連繫된 소프트웨어 硏究力量을 높이면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基盤을 둔 次世代 PC産業, 디지털콘텐츠 産業 等의 競爭力을 높일 것으로 展望된다.
한글과 컴퓨터는 事業 推進 過程에서 硏究所 設立 等에 모두 500億 원 規模의 資本을 投資할 것으로 알려졌다.
光州市 노희용(盧熙鏞) 情報化擔當官은 “앞으로 한글과 컴퓨터硏究所를 中心으로 30餘 個 聯關企業을 비롯한 關聯 클러스터가 造成되면 1000餘 名 規模의 硏究人力 雇傭創出과 劃期的인 關聯 産業 附加價値 效果가 나타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金權 記者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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