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男性은 60代, 女性은 70代에 접어들면서 死亡率이 갑자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試驗管 아기 施術이 늘면서 全體 出生兒에서 雙둥이가 차지하는 比率이 10年 동안 갑절로 늘었다.

○이대로 가면 10年 以內 人口 減少勢

人口學界에 따르면 한 나라의 人口가 現 水準을 維持하기 위한 代替出産率은 2.1名. 女性 1名이 子女 2.1名을 낳아야 人口가 줄지 않고 維持된다는 뜻이다.

1983年 合計出産率 2.08名 以後 20年 넘게 내리막길을 걸어온 韓國의 出産率은 지난해 1.16名까지 떨어졌다.

女性들이 結婚 및 出産 時機를 미루면서 出産謀議 平均 年齡도 30.1歲로 처음으로 30代에 進入했다.

反面 지난해 總死亡者는 前年보다 46名 줄어든 24萬5771名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出生兒 數에서 死亡者 數를 뺀 自然增加 人口는 23萬281名으로 10年 前인 1994年(48萬138名)의 折半에도 못 미쳤다.

專門家들은 이 같은 低出産 風潮가 持續되면, 이르면 2015年, 늦어도 2022年에는 人口가 減少 趨勢에 접어들 것으로 展望한다.

한국노동연구원 張志淵(張芝延) 硏究委員은 “人口는 한番 줄면 回復되기 어렵다”면서 “1.5名 以下로 떨어진 出産率을 回復하려면 出産과 育兒에 對한 國家 次元의 支援이 必要하다”고 指摘했다.

○50代 男性 死亡率, 女性의 3倍

50代 男性 死亡率이 女性에 비해 2.98倍 높아 이 時期가 男性들이 健康에 特別히 注意해야 하는 時期인 것으로 나타났다.

年齡帶別 女性 死亡率에 對한 男性 死亡率 比率은 △40代 2.77倍 △60代 2.55倍 △30代 2.12倍 等의 巡이다.

이와 함께 男性과 女性은 各各 60代와 70代에 死亡率이 急激히 增加하는 ‘고비’를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男性은 60代 人口 1000名當 死亡者가 19.5名으로 50代(8.2名)에 비해 急激히 늘었고, 女性 亦是 70代에 26.8名으로 60代(7.7名)에 비해 크게 增加했다.

○雙둥이 10年 前의 2倍

新生兒 中 雙둥이가 차지하는 比率이 繼續 늘고 있다. 지난해 雙둥이로 태어난 新生兒는 9956名으로 全體 出生兒의 2.09%를 차지해 10年 前에 비해 갑절로 늘었다.

미즈메디病院 産婦人科 이승헌(李承憲) 副院長은 “雙둥이 出産이 많아진 것은 受精卵을 子宮에 넣는 試驗管 아기 施術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男兒 選好 傾向이 緩和되면서 出生 性比 不均衡은 漸次 正常으로 돌아오고 있으나 嶺南圈의 出生 性比 不均衡은 如前히 深刻했다.

지난해 女兒 100名當 男兒 手를 보여 주는 出生 性比는 平均 108.2名. 그러나 蔚山(113.7名) 慶南(113.1名) 慶北(112.8名)은 平均을 크게 웃도는 性比 不均衡을 보였다.

김창원 記者 changkim@donga.com

손택균 記者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