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道敎育廳은 來年 統廢合 對象學校 選定을 위한 內部基準을 마련해 早晩間 市郡 敎育廳과 協議 할 豫定이라고 22日 밝혔다.
道敎育廳에 따르면 小規模 學校의 敎育環境 改善과 敎育의 質 向上을 위해 統廢合 原則이 서 있는 만큼 이를 持續的으로 推進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統廢合 對象은 學生數가 50名 以下인 學校로 하되 全校生이 30名 以下(學級當 5名)인 學校를 重點으로 推進한다.
統廢合 對象 學校라 하더라도 都市開發로 人口增加가 豫想되거나 全校生이 6名 以上인 島嶼僻地 學校는 除外할 計劃이다.
現在 道內에는 學生數 50名 以下인 學校가 111個, 30名 以下인 學校는 42個校에 이른다. 이런 原則이 適用될 境遇 統廢合 對象 學校는 最小 27個校에서 最大 100個校가 된다.
이에 對해 統廢合 學校의 長點(敎育環境改善, 學習權 保障 等)을 알고 있는 學父母들은 大槪 贊成하는 反面 同窓會와 地域社會는 反對하고 있다.
道敎育廳 關係者는 “敎育財政의 地方自治團體 負擔이 擴大되고 있어 學校 統廢合은 加速化할 展望”이라며 “學父母 및 同窓會, 地域社會 意見을 最大限 反映할 方針”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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