斗山그룹 祕資金 造成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이 박용성(朴容晟) 會長과 박용만(朴容晩) 副會長의 個人 計座에 對한 追跡 作業에 着手한 것으로 19日 確認됐다.
서울中央地檢 調査部(部長 손기호·孫基浩)는 이날 法院에서 두 사람의 計座에 對해 押收搜索 令狀을 發付 받았다. 檢察이 大企業 總帥 兄弟의 祕資金 造成 與否를 確認하기 위해 個人 計座를 한꺼번에 追跡하는 것은 異例的이다.
檢察은 祕資金 計座 管理人으로 推定되는 斗山그룹 任職員 10餘 名을 出國禁止했으나 企業에 미칠 影響을 考慮해 이들 兄弟에 對해선 出國을 禁止하지 않았다.
檢察은 計座 追跡을 통해 出處가 不分明한 資金의 入出金 明細를 確認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이 過程에서 祕資金 造成 端緖가 捕捉되면 資金 出處를 糾明하는 한便 周邊 人物에게까지 計座 追跡을 擴大할 方針이다.
檢察은 祕資金 造成이 事實로 드러날 境遇 朴 會長 兄弟를 召喚해 調査하고 두산産業開發 等 두산그룹 系列社에 對해 押收搜索을 하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이 境遇 이들이 系列社 引受 過程에서 情·關係를 對象으로 로비를 벌였는지에 對해서도 搜査가 不可避할 것으로 보인다.
박용오(朴容旿) 前 두산그룹 會長 側은 지난달 21日 現 오너인 朴 會長 兄弟 等이 지난 20年間 僞裝 系列社 等을 利用해 1700億 원臺의 祕資金을 造成했다는 內容의 陳情書를 檢察에 냈다.
檢察은 朴 會長 兄弟가 主張한 朴 前 會長 側의 2797億 원臺 粉飾會計 疑惑도 搜査 中이다.
조용우 記者 woogija@donga.com
이태훈 記者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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