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 군산시가 30日頃 産業資源部에 重低準位 放射性 廢棄物 處分場(放廢場) 誘致 申請書를 낼 展望이다.
군산시는 18日 “房閉場 誘致에 따른 贊反 住民의 葛藤과 隣接 自治團體의 反撥을 最少化하기 위해 申請 마감日(8月 31日)을 하루 앞둔 30日頃 房閉場 誘致 申請書를 産資部에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議會는 지난달 17日 房閉場 誘致를 希望하는 地方自治團體 가운데 가장 먼저 執行部가 想定한 ‘房閉場 誘致 申請 同意案’을 可決시켰다.
그러나 同意案 通過 以後 房閉場 誘致를 反對하는 市民團體와 忠南 舒川 等 隣接 地域의 反撥이 거세지자 군산시는 誘致 申請書 提出을 最大限 미뤘다.
‘군산 核廢棄場反對 汎市民對策위’는 市議會에서 同意案이 可決되던 날 市廳 앞에서 示威와 籠城을 벌이는 等 房閉場 誘致 反對 活動을 本格化하고 있다.
特히 군산시와 隣接한 忠南 舒川郡은 “舒川郡民意 生存權을 威脅하는 군산시의 一方的인 核廢棄場 誘致를 積極 反對하며 군산시가 誘致를 抛棄하는 그날까지 反對活動을 벌이겠다”고 宣言했다.
또 西天地域 147個 市民 社會團體로 構成된 ‘군산시 放廢場 反對 凡書千郡民連帶’는 地域 住民을 相對로 積極的인 放廢場 反對 弘報活動을 벌이는 中이며 이같은 움직임은 隣近 保寧市 等 忠南道內 다른 市郡까지 擴散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誘致 申請을 最大限 미루면서 房閉場 誘致 弘報에 注力했다.
군산시에서는 市議會 同意案 可決 以後 40餘 次例에 걸쳐 市民 社會 團體가 房閉場 誘致 贊成 聲明을 發表했다.
市 關係者는 “産資部에 房閉場 誘致 申請을 하면 그날부터 反對 團體의 反撥이 거세지므로 房閉場 誘致 弘報 活動을 强化하기 위해 이를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한便 慶北 경주시가 全國 地方自治團體 가운데 처음으로 16日 房閉場 誘致 申請書를 産資部에 提出했다.
김광오 記者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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