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이 행담도 開發事業과 關聯해 김재복 행담도開發㈜ 社長 等을 拘束 起訴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이 事業의 縮小를 推進 中인 것으로 12日 밝혀졌다.
이날 도공 關係者는 “행담도 開發 事業規模가 크다는 指摘에 따라 法的인 테두리 안에서 事業 規模를 줄이고 旣存에 計劃했던 호텔 等의 用途 變更을 檢討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08年 말까지 海洋水族館 室內海水浴場 等 複合 休憩施設을 設立할 豫定인 행담도 2段階 事業의 全面 再調整이 不可避할 展望이다. 모두 14萬3000坪 敷地에 各種 施設을 設立하는 행담도 事業은 1段階로 2001年 末 休憩所가 完工됐으며 2段階로 埋立地(7萬4000坪) 工事가 70%假量 進行된 狀態다.
도공은 또 金 社長이 業務上 背任 및 詐欺 嫌疑로 起訴된 것과 關聯해 株主協約 違背 件에 對한 法的 訴訟을 準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道公에 따르면 金 社長은 京南企業으로부터 120億 원을 借入하는 過程에서 행담도開發㈜ 株式을 陶工의 同意 없이 擔保로 提供해 株主協約을 違反했다는 것.
한便 도공이 올해 4月 韓國鑑定院에 用役을 依賴했던 행담도 事業 妥當性 調査도 7月 初 全面 中斷됐다.
한국감정원은 7月 末까지 觀光레저施設 利用도, 행담도 開發 基本計劃 等을 調査할 計劃이었으나 5月 행담도 事件이 드러나면서 初期調査度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태훈 記者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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