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民族大祝典準備委員會(準備위)가 연세대에서 치르려는 行事를 學校 側에 이어 연세대 在學生들이 集團的으로 沮止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韓國大學總學生會聯合(한총련) 等 準備위 側은 豫定대로 行事를 强行할 方針이어서 最惡의 境遇 學生들 사이에 物理的인 衝突이 豫想된다.
12日 연세대 홈페이지와 民族和解協力汎國民協議會 等 準備위 側 團體 揭示板에는 14∼17日 열리는 民族大祝典 行事를 연세대에서 開催하려는 데 對한 批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연세대生 김상유 氏는 연세대 自由揭示板을 통해 “自身들의 뜻이 옳다면 남들의 被害는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매우 危險하다”며 “學校 側에서 不許한 이番 行事는 반드시 禁止되어야 한다”고 主張했다.
一部 學生들은 署名運動과 함께 物理的인 行事 沮止를 主張하고 있다. 아이디가 ‘spark’인 學生은 “新聞社와 放送社 等에 이미 反對 立場을 傳達했으며 反對 署名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行事 當日 在學生들이 物理的으로 行事를 沮止해야 한다고 主張하는 글도 있다.
延世大 總學生會 側은 이에 對해 “한총련 等 主催 側에 總學生會의 校內 行事 反對 意思를 充分히 傳達했다”고 밝혔다.
10日 行事 不許 方針을 밝힌 延世大 側은 “한총련 等이 校內에서 行事를 强行할 境遇 警察力 投入을 要請하는 것은 勿論 民刑事上 責任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準備위 側은 14∼17日 연세대를 各種 行事와 宿泊 施設로 利用할 計劃이며 日程에 따라 行事를 進行할 方針이다.
정세진 記者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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