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州 完走 等 全北 道民의 最大 上水源인 鎭安郡 용담號에 지난달 上流地域 쓰레기埋立場 崩壞로 3000餘t의 生活쓰레기가 흘러든데 이어 最近 暴雨로 인해 各種 浮遊物이 무더기로 流入돼 水質 惡化가 憂慮된다.
11日 전북도와 韓國水資源公社 龍潭댐 管理團에 따르면 지난달 4日 龍膽號 上流에 있는 長壽 용계쓰레기 埋立場 崩壞로 生活쓰레기 3000餘t이 떠내려 온데 이어 2, 3日 暴雨로 4000餘t의 各種 浮遊物이 流入됐다.
여기에 水溫이 急上昇하면서 潮流가 發生, 全州地方環境管理廳이 龍膽號 淡水가 始作된 2001年 以後 처음으로 9日 潮流注意報를 發令했다.
龍潭댐 管理團은 9日부터 浮遊物質 處理作業에 들어갔으나 量이 워낙 많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實情이다.
管理團 關係者는 “浮遊物 收去船舶 2臺와 人力 30餘名을 投入해 處理作業을 하고 있으나 完全히 處理하는 데는 한 달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龍潭댐은 總 貯水量 8億1500萬t 規模로 全北道內 6個 市郡에 하루 34萬t(하루 100萬 名이 마시는 量)의 食水를 供給하고 있다.
김광오 記者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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