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緊急調停權 發動…操縱士勞組 “12日 業務復歸”|東亞日報

아시아나 緊急調停權 發動…操縱士勞組 “12日 業務復歸”

  • 入力 2005年 8月 11日 03時 09分


코멘트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에 따른 업무복귀 명령에 따라 아시아나 항공 노조원들이 11일 오전 농성장이던 충북 보은군 신정유스타운에서 빠져나오고 있다.[연합]
政府의 緊急調停權 發動에 따른 業務復歸 命令에 따라 아시아나 航空 勞組員들이 11日 午前 籠城場이던 忠北 報恩郡 新訂유스타운에서 빠져나오고 있다.[연합]
政府가 勞使紛糾 中인 아시아나항공에 對해 10日 午後 6時 緊急調停權을 發動해 25日間 繼續된 操縱士들의 罷業이 强制 終了됐다. 罷業 中인 事業場에 緊急調停權이 發動된 것은 1993年 현대자동차 勞組 罷業 以後 12年 만이다.

김대환(金大煥) 勞動部 長官은 이날 午後 政府果川廳舍에서 “罷業 長期化로 國民經濟 損失이 累積되고 最近에는 罷業에 參加하지 않은 操縱士들의 疲勞가 쌓여 航空安全에 對한 憂慮마저 提起되고 있다”며 “勞動組合 및 勞動關係調整法 第76條의 規定에 따라 緊急調停權을 發動했다”고 밝혔다.

政府의 緊急調停權 發動에 따라 操縱士勞組는 卽刻 罷業을 中斷하고 業務에 復歸해야 한다.

또 아시아나항공 勞使는 앞으로 中央勞動委員會의 調整에 따라 協商을 進行하되, 30日 內에 妥結에 失敗하면 政府의 仲裁案을 受容해야 한다.

그러나 操縱士勞組는 이날 卽刻 罷業을 풀지 않고 籠城場인 忠北 報恩郡 신정리 유스타운에서 밤새 籠城을 벌였다. 勞組 側은 “11日 午前 10時 籠城場을 떠나 서울로 돌아가 民主勞總과 連帶해 汝矣島에서 集會를 열고 12日 業務에 復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便 민주노총과 韓國勞總은 이날 대한항공 및 鐵道 貨物 택시 等으로 이뤄진 運輸連帶와 連帶罷業을 벌이겠다고 警告하는 等 政府의 緊急調停權 發動에 强力히 反撥했다.

배극인 記者 bae2150@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