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市는 最近 市廳에서 大邱經實聯 等 市民團體 關係者와 市民조정단 會議를 열고 中區의 中央地下商街 紛爭 解決을 위한 調停案에 合意했다고 9日 밝혔다.
이에 따라 大邱市와 中央地下商街 商人들이 商家 再開發 方式을 놓고 5年 以上 끌어온 紛爭이 早晩間 妥結될 것으로 보인다.
이 調停案에는 中央地下商街 리모델링 事業費를 261億 원에서 25億 원 줄어든 236億 원으로 調整하는 것을 비롯해 商街運營非 縮小, 賃貸期限 延長 等의 內容이 包含된 것으로 알려졌다.
中央地下商街 關係者는 “商街를 管理하는 大賢失業 側이 이 調停案을 受容하면 商人들도 이를 受容하겠다는 意思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商人들은 이 調停案이 施行되면 商街 賃貸料와 賃貸保證金 管理費 等 店鋪使用料가 20%以上 引下될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大邱市는 1999年 12月 施設이 낡은 中央地下商街(1·2·3地區) 再開發 事業을 大賢失業에 넘겨주기로 決定, 商家 1地區와 2地區는 再開發이 마무리됐으나 3地區에 入住한 80餘名의 商人들은 公營開發을 要求하며 反撥해 3地區만 5年여 동안 再開發 工事가 이뤄지지 못했다.
정용균 記者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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