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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 “2學期 論述 創意性 爲主로 改編”|東亞日報

高大 “2學期 論述 創意性 爲主로 改編”

  • 入力 2005年 8月 9日 03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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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 2006學年度 1學期 隨時募集 論述考査를 치른 고려대는 지난해 隨時募集 論述이 本考査 論難을 불러일으켰던 點을 勘案해 2學期부터 受驗生의 論理的, 創意的 글쓰기를 評價하는 方向으로 論述 出題를 바꾸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고려대는 9日 이番 1學期 隨時募集 論述 問題를 公開하고 이 같은 論述 出題 改編 方向에 對한 方針을 밝힐 計劃이다.

自然系 修理論述에서는 韓國人의 血液型 A型과 O型 比率을 주고 AB型과 B型의 比率을 求하라는 問題가 나왔다.

1學期 隨時는 ‘學校生活記錄簿 30%+言語論述(人文 45%, 自然 25%)+修理論述(人文 25%, 自然 45%)’로 轉形해 論述 比重이 70%를 차지한다.

김인묵(金仁默) 入學處長은 이와 關聯해 “敎育人的資源部가 새로운 論述試驗에 對한 가이드라인을 8月 末까지 發表할 豫定이고 主要 大學에 協助를 當付하고 있는 狀況”이라며 “고려대는 이런 狀況에서 論述 出題 方向을 前向的으로 檢討하고 있다”고 밝혔다.

金 處長은 “이番 1學期 論述도 人文系의 言語論述과 自然系의 修理論述로 나눠 實施했지만 受驗生과 한 約束을 깨지 않으면서도 지난해 出題方式과는 다른 方式으로 出題했다”며 “1學期 隨時 問題를 公開하고 本考査 是非가 생길 問題인지에 對한 檢證을 받겠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그동안 言語論述보다 修理論述이 더욱 本考査 是非에 올랐던 點을 勘案해 言語-修理 論述體制는 維持하되 修理論述 出題를 大幅 改善하기로 했다.

金 處長은 “當初 2008學年度 大入부터 修理論述을 改編할 計劃이었지만 社會的 憂慮가 있어 施行 時期를 앞당기게 됐다”며 “單純한 問題 풀이가 아니라 數學的 基本 槪念 理解와 數理的 論理力을 바탕으로 論旨를 敍述하는 方式으로 改編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인철 記者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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