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州에 國立文化財硏究所가 생긴다. 나주시는 榮山江 流域의 古代文化 等 湖南 濟州地方의 埋葬文化財 發掘調査와 硏究 等을 맡게 될 國立 羅州文化財硏究所 設立 承認案이 國務會議를 通過했다고 4日 밝혔다.
文化財硏究所 設立은 慶北 慶州, 忠南 扶餘, 慶南 昌原에 이어 4番째.
羅州硏究所는 現在 廢校 狀態인 영산포西草等學校 자리에 들어서며 職制 人員은 所長과 學藝硏究官, 硏究史 等 20名으로 10月에 開所式을 가질 豫定이다. 湖南과 濟州地域에서 出土된 遺物을 保管하기 위한 施設도 設立된다.
羅州는 2000年의 時間旅行이 可能한 榮山江 古代文化의 報告.
世界 最初의 複合墓祭를 보여주는 다시면 복암리 古墳群(私的 404號), 金銅冠(國寶 295號)李 出土된 반남면 신촌리 古墳群(私的 77號) 等 馬韓(馬韓)時代의 痕跡을 볼 수 있는 遺物이 많다.
백제 枕流王 때 創建된 것으로 傳해지는 불會社 大雄殿(寶物 1310號)를 비롯해 高麗時代에 築造된 羅州邑性(私的 337號), 朝鮮 中期 代表的 儒敎 建築物인 羅州鄕校 大成殿(寶物 394號) 等 國家指定 文化財가 25點이 있다.
김종순(金鍾淳) 羅州市 文化財管理팀長은 “現在 羅州邑性 同門과 回診性 等을 復元하고 반남古墳 歷史公園과 복암리 古墳展示館 建立事業을 推進하고 있다”면서 “文化財硏究所가 門을 열면 湖南 濟州地方의 遺物 發掘과 硏究가 活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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