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道廳(現 韓國鐵道公社)의 러시아 油田開發事業 投資疑惑 事件 搜査를 맡을 정대훈(鄭大勳·52·司試 18回) 特別檢事는 2日 황병돈(黃丙敦·44·司試 26回), 이창훈(李昌勳·45·司試 26回), 심재왕(沈載旺·46·司試 26回), 정운섭(丁雲燮·49·司試 27回) 辯護士를 特別檢事補 候補로 盧武鉉 大統領에게 推薦했다고 밝혔다.
盧 大統領은 候補 4名 中 2名을 推薦 받은 날로부터 3日 안에 特檢補로 임명하게 된다.
情 特檢은 3日 特檢 事務室 契約을 마친 뒤 特檢補 人選이 마무리되는 대로 本格 搜査에 着手할 計劃이다.
黃 辯護士는 서울地檢 西部支廳 檢事로 任官한 뒤 大邱地檢 刑事3部長을 끝으로 2003年 辯護士로 變身했다. 이 辯護士는 서울地法 南部支院에서 法官 生活을 始作해 仁川地法 富川支院 判事를 마지막으로 1998年 開業해 現在 鄭 特檢과 함께 法務法人 ‘이우’에서 勤務하고 있다.
審 辯護士는 1987年 司法硏修院을 修了한 뒤 1991年 陸軍法務官을 轉役하면서 開業해 現在 法務法人 ‘하나’ 所屬 辯護士로 일하고 있으며, 鄭 辯護士는 1988年 司法硏修院 修了 直後 開業해 法務法人 ‘휴먼’의 代表辯護士를 맡고 있다.
이태훈 記者 jefflee@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