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 江原 춘천시 昭陽江 多目的댐의 補助 餘水로(餘水路·필요 以上으로 괸 물을 빼내기 위해 設置한 터널 模樣의 水路) 工事 途中 100餘 t의 흙과 돌이 무너져 내리는 事故가 發生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 工事를 맡고 있는 삼성물산 建設 部門은 2日 “2個의 補助 餘水로 入口에서 土石이 무너져 地質調査를 벌이고 있다”며 “地盤이 弱해서 事故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具體的인 公法을 定해 이달 末부터 補强 工事를 進行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事故는 2個 터널의 入口로부터 40m 支店 위쪽에서 發生했다. 工事 中인 補助 餘水路의 지름은 各各 14m이며 길이는 1196m와 2490m다. 位置는 兩 옆으로 나란히 붙어 있다.
補助 餘水路는 댐 上流에서 集中豪雨 等으로 댐이 水位 調節을 할 수 없게 될 것에 對備해 물을 追加로 放流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는 것. 따라서 이番 事故로 補助 餘水路의 放流 機能에 問題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憂慮가 나오고 있다.
이에 對해 三星 側은 “터널工事 中에 一部 地盤이 弱한 部分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一般的으로 發生하는 現象”이라며 “工事 期間이나 安全性에는 全혀 問題가 없다”고 解明했다.
이상록 記者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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