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北 最大 懸案 가운데 하나인 ‘淸州-청원 統合’ 問題가 統合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最近 청주시가 發表한 ‘統合 履行 決議文’에 對해 오효진 請願郡守가 31日 記者會見을 열어 “郡民과 郡議會가 同意하고 5個 前提條件을 청주시가 受容하면 統合 論議를 當場 始作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
吳 郡守는 “淸州市의 念願이 實現되기 위해서는 淸原郡民과 議會의 同意가 必要하다”며 “이를 위해 淸州市의 더 積極的이고 果敢하며 앞을 내다보는 實踐이 必要하다”고 主張했다.
그는 統合 前提 條件으로 △郡民 利益 保障 △量 地域 議員定數 同數 構成 △새 市廳舍 淸原郡 以前 및 請願區廳 新設 △淸原郡 公務員爲한 制度的 安定 裝置 마련 △淸原郡이 統合 主導權 가질 것 等의 5個 港을 청주시에 提議했다.
吳 郡守는 “청주시가 이 같은 條件을 받아들인다면 當場이라도 兩側이 實務陣을 꾸려 協商을 始作할 수 있다”며 “條件 大多數는 協商을 통해 調整이 可能하나 議員 同數 問題는 반드시 保障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또 “아직도 統合을 反對하는 郡民이 많고 議會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지만 贊成 輿論이 漸漸 많아지고, 向後 梧倉 誤送의 獨立 可能性을 考慮할 때 統合 推進은 只今이 適期인 만큼 詩에서 많은 것을 讓步해야 郡民을 說得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對해 淸州市는 “오 郡守가 前提條件을 提示하기는 했지만 旣存의 立場에서 벗어나 ‘條件附 統合論’을 내세웠다는 點에서 큰 意味가 있다”며 “빠른 時日 內에 公式立場을 整理해 淸原郡과 對話에 나설 計劃”이라고 말했다.
淸州市는 26日 統合 節減豫算 淸原郡地域 投資, 住民宿願事業 優先權 附與 等의 內容을 담은 履行決議文을 지난 한대수 市長과 市議員 全員 名義로 發表한 바 있다.
淸州-청원 統合 問題는 1994年 行政區域 通 廢合 때 淸原郡 住民의 反對로 霧散된 뒤 總選 또는 地方議會 選擧 때마다 出馬者의 단골 公約이 될 程度로 最大 關心事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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