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에 紹介된 孝子 都市服(都始福·1817∼1891)의 生家가 1日 慶北 醴泉郡 상리면 용두리 野鶩마을에 復元됐다.
慶北 醴泉郡은 지난해 5月부터 3億2000餘萬 원을 들여 그의 生家 터에 復元 工事를 해 왔다.
復元된 生家는 5992m²(1812坪) 敷地에 21坪 規模의 草家와 化粧室, 샘터, 醬독臺 等을 갖췄으며 周邊은 작은 公園처럼 꾸몄다.
醴泉郡은 이 生家를 靑少年 孝道敎育場으로 活用하는 한便 隣近 觀光資源과 連繫할 計劃이다.
朝鮮 哲宗 때 살았던 都市服은 ‘어머니를 奉養하기 위해 한여름에 紅柹를 求하러 다니니 虎狼이가 도와 타고 다녔으며 父親喪을 치르면서 墓 앞에서 3年間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알려졌는데 1979年 生家 터 옆에 그를 기리는 碑石이 세워졌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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