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島와 애경그룹이 共同 推進하는 地域航空社인 ㈜濟州에어(Jeju Air)가 25日 法人 登記를 하고 公式 出帆한다.
濟州에어 주상길(朱常吉·62) 代表理事는 “새롭게 試圖되는 國內 最初의 定期 地域航空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며 “地域航空社가 제대로 運營되기 위해서는 濟州島民들의 全幅的인 支援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株 代表는 “地域航空이 失敗했다고 評價받는 日本의 事例를 檢討해 前轍을 밟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旣存 國內 航空社와는 競爭보다 補完關係가 되도록 協助를 求하겠다”고 말했다.
地域航空社는 愛敬그룹 系列社 컨소시엄 出資金 150億원, 濟州道 出資金 50億원 等 200億원의 資本金으로 設立된 後 2006年 示範 運航된다.
事業初期에는 濟州를 起點으로 金浦, 釜山, 大邱 等 3個 路線에 70∼80人乘 航空機 5臺가 投入된다. 航空機 機種은 安定性이 相對的으로 優秀한 캐나다 봄바디어社의 Q400(78人乘)과 價格이 多少 낮은 프랑스 ATR社의 ATR72(70人乘) 等이 物望에 오르고 있다.
株 代表는 “高效率, 低費用의 會社 運營으로 正常軌道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株 代表는 慶南 梁山 出身으로 愛敬그룹 系列 애경所在㈜ 代表理事를 지냈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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