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警察署는 解雇 警告를 했다는 理由로 會社 女社長을 冷凍車 貨物칸에 가두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嫌疑(强盜傷害 等)로 濟州市 K水産 從業員 조某氏(32)를 31日 金浦空港에서 緊急逮捕해 濟州로 押送했다.
警察에 따르면 조氏는 이날 午前 5時半頃 水協 入札에 參加하기 위해 社長인 高某氏(40)와 함께 冷凍車를 타고 가다 凶器로 高氏를 威脅, 폰뱅킹으로 3000萬원을 自身의 아내 計座에 入金하도록 한 뒤 冷凍탑차 貨物칸에 高氏를 監禁하고 달아난 嫌疑다.
조氏는 濟州空港에서 기다리고 있던 家族과 함께 飛行機를 타고 金浦空港으로 出發했으나 高氏 家族의 申告로 空港에 待機하고 있던 警察에 붙잡혔다.
조氏는 警察에서 “며칠 前부터 社長이 解雇하겠다고 말해 火김에 犯行을 저질렀다”고 陳述했다.
警察은 高氏의 携帶電話를 利用해 冷凍탑차 位置를 追跡, 空港 入口에 세워진 車輛 안에서 高氏를 救助했다.
濟州=임재영記者 jy788@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