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鬱陵島에 乘用車를 갖고 오지 마세요.’
여름 休暇철을 맞아 鬱陵島에 旅客船을 利用, 乘用車를 갖고 가는 避暑客들이 늘어나면서 鬱陵島 곳곳에서 駐車難이 深刻해지고 있다.
27日 慶北 鬱陵郡에 따르면 鬱陵島에 登錄된 車輛은 6月 末 現在 2256代. 80年 車輛 登錄 臺數가 7代에 不過했으나 以後 90年 335代, 95年 1176代, 2000年 1945代 等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는 것.
이에 비해 社說 및 公營 駐車場은 18군데에 不過하고 收容規模度 318臺로, 駐車 空間이 크게 不足한 實情이다.
特히 鬱陵島의 關門으로 旅客船 터미널이 있는 邑內 도동리 一帶의 境遇 車輛 82臺를 受容할 수 있는 有料 駐車場 施設 한 곳만 있어 慢性的인 駐車難이 빚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最近 浦項∼鬱陵島 定氣旅客船 等을 利用, 1日 平均 20代 假量의 乘用車가 乙陵도로 들어오고 있어 海岸 道路와 宿泊業所, 食堂 附近 等이 不法駐車 車輛으로 交通 混雜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鬱陵郡은 올 上半期 中 340餘件의 不法 駐 停車 違反 車輛을 摘發, 過怠料를 賦課했다고 밝혔다.
軍 關係者는 “鬱陵島는 地形이나 道路 與件 上 駐車場이 크게 不足해 觀光客들이 車를 갖고 오면 여러모로 不便한 點이 많다”면서 “버스 等 大衆交通 手段을 利用해 섬을 둘러보는 게 便利하다”고 말했다.
大邱=정용균記者 cavatina@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